부산 병원에 진료받고 오다 > 산촌 일기

본문 바로가기
 

산촌 일기

부산 병원에 진료받고 오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24 18:18 조회2,216회 댓글0건

본문

오늘은 부산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두 발의 수술 부위가 조금씩 아물지 않고 계속 애를 먹이네요. 다 나을 때 까지 병원에 다니면서 낫게해 보려고 합니다.
 
병원에서 진료받고 주사 한대 맞고..... 약을 사서 부산역에 오니 11시 30분 무궁화호는 못 타게 됐네요. 잘 하면 탈법했다가.....
 
오늘은 일이 잘 안 풀리고 속상할 일이 연이어 생깁니다. 예림에서는 신호위반으로, 남전보건진료소에 갔더니 간호사가 교육받으러 갔고,
점심을 먹으려 하는데, 면사무소에서 개발계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는 나 보고 배수로 공사 토지 주인들한테 승락서를 받아 달라고 조르고....... 내가 그 공사를 해 달라고 면사무소에 시의원에게 부탁을 해서 예산에 책정돼서 협조를 해 달란다! 참.
 
아무튼 오늘은 그런 날이다.
 
오후에는 집에서 지냈네요.
 
2014.  2.  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산촌 일기

Total 996건 27 페이지
산촌 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84 편안한 휴식과 종남산 등산 조점동 2014-03-02 2068
683 제천 박달재 휴양림에 2일간 다녀오다 조점동 2014-03-01 2486
682 별 일 없는 며칠을 보내다 조점동 2014-02-27 2161
열람중 부산 병원에 진료받고 오다 조점동 2014-02-24 2217
680 주일미사 참례와 아내의 부산 나들이 조점동 2014-02-23 2184
679 책 읽기 계속하다 조점동 2014-02-22 2027
678 경로당 일과 심부름 나들이 조점동 2014-02-21 2261
677 조외출 아녜스 할머니 문병 조점동 2014-02-20 2258
676 낮미사 후에 신부님과 점심식사 조점동 2014-02-19 2278
675 긎은 날씨에 장작불 때 놓고 한가로운 날 조점동 2014-02-18 2164
674 부산 병원 진료와 이발 조점동 2014-02-17 2266
673 공소에서 주일미사 참례 조점동 2014-02-16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