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병원에 진료받고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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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24 18:18 조회2,216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부산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두 발의 수술 부위가 조금씩 아물지 않고 계속 애를 먹이네요. 다 나을 때 까지 병원에 다니면서 낫게해 보려고 합니다.
병원에서 진료받고 주사 한대 맞고..... 약을 사서 부산역에 오니 11시 30분 무궁화호는 못 타게 됐네요. 잘 하면 탈법했다가.....
오늘은 일이 잘 안 풀리고 속상할 일이 연이어 생깁니다. 예림에서는 신호위반으로, 남전보건진료소에 갔더니 간호사가 교육받으러 갔고,
점심을 먹으려 하는데, 면사무소에서 개발계장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해서는 나 보고 배수로 공사 토지 주인들한테 승락서를 받아 달라고 조르고....... 내가 그 공사를 해 달라고 면사무소에 시의원에게 부탁을 해서 예산에 책정돼서 협조를 해 달란다! 참.
아무튼 오늘은 그런 날이다.
오후에는 집에서 지냈네요.
201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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