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없는 며칠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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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27 17:38 조회2,316회 댓글0건본문
지난 월요일 오전에 부산 메리놀병원에 진료받고 와서 다음날은 편안하게, 어제도 편안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제는 봄비 같지도 않은 봄비가 조금 내렸지요.
오늘은 경로당 회장 상남면분회 회의가 있어서 평촌 복지회관에 김양식 회장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6.4지방 선거에서 밀양시장을 노리는 두 사람이 인사차 왔고, 시의원 장병국 한원희 허 홍 세 사람이 다녀갔지요.
오전에 공소에서는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7명이 참석하여 했고요.
오후에는 2시에 경로당 어른들 10명이 부곡으로 온천을 다녀 왔습니다. 온천을 하고 오다가 인교에서 황가네 중국음식점에서 간짜장을 먹고 왔네요.
제주 라경이 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다음 주에 이사갈 아파트의 전세 잔금을 다 치루고 확정일자인 받는 다며. 돈을 마련하느라 고생했겠다.
201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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