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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자재 구입과 쏟아진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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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05 23:49 조회2,4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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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오전에 인터넷으로 주문한 공소 5선칠판이 도착했습니다. 구입비는 70,000원!
문구점에서 알아 본 것 보다 20,000원 정도 싸다고 합니다. 공소 성가대 연습에 사용할 5선 칠판은 마련됐네요. 길이 120cm에 폭은 90cm.
 
공소에서 사용할 장소를 보느라 조수부 임마누엘 전 회장이 내 연락을 받고 왔습니다. 반주자 뒤에 놓고 사용하면 되겠네요. 냉난방기 설치하면서 연결한 굵은 전선을 가릴 작업이 필요하지요. 부탁했지요. 좀 해 달라고.
 
함께 밀양 강남 하우징으로 가서 구입해 왔습니다.
5개와 못 톱 기타 등등.
오다가 평촌 대천반점에서 식사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공소 승합차에 주유 50,000원!
 
오후에 우리 집에는 택배가 쏟아졌습니다.
1차로 우체국에서 커피 2박스.
제주의 사위가 보냈다네요. 아직 마실 게 남아 있는데 가끔 보내 주니 고마운 일이지요.
그 다음 한가지는 스마트폰을 삼각대에 거치할 때 사용하는 거치대.
 
또 다른 택배는 3개인데 오늘 배달이 안 된대서 가곡동에 가서 찾아 왔습니다. 대한통운 택배.
길이 90cm짜리 스마트폰 거치대와 200mm망원렌즈의 렌즈 보호대인 필터. 자동차용 거치대. 이렇게 3가지가 도착했습니다. 하루에 택배 5개는 처음 받아 봅니다.
 
오후에 전병국 사장이 놀러 왔다가 갔습니다. 부인이 청소를 한다고 쫒겨 났다는 핑계로.
 
상남면사무소에서 총무계장과 담당직원이 왔다가 갔습니다. 며칠 전에 면사무소에 갔다가 면장과 참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가꾸기 사업비 신청에 대하여 대화를 나눴는데 그 문제로.
신청해 보기로.
 
201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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