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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어제는 공소 소공동체 모임과 전선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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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07 23:12 조회2,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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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공소에서 10시부터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 참석자는 8명.
공소 성전에는 전 회장 둘이 냉난방기 전선을 감추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점심은 가곡동 계성식당에서 돼지국밥으로 대접했네요. 오다가 남전보건진료소에서 내 발 치료 약을 타왔고요.
 
오늘은 하루 종일 따뜻하게 불 때 놓고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나는 노트북으로 영화 2개를 보았습니다. 누나와 백혈병 환우 이야기를 다룬 영화까지.
 
2014.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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