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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사업과 경로당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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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2-12 17:28 조회2,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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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경에 신우기 경로당 회장이 울산에서 오는 것을 알았지요. 감사에게 연락하니 무안면에 있다고 하고. 오늘 경로당 회계감사를 받기로 하였지요. 신경호 감사가 낮에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준비한 장부와 서류를 제시하고 감사를 받았지요. 작년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보기 좋게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합격!
 
이어서 오후 1시 30분경에 밀양으로 가서 신우기 회장과 신경호 감사랑 점심을 먹었습니다. 감사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작년부터 해왔지요.
총회는 내일 오후 2시에 회관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회장 감사랑 밀양시가 공모하는 참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경로당에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식사 후에 조용진 김양식 김경희 씨를 만나서 설명하고 동의를 구했지요.
내일 회의를 한다는 내용도 경로당에서 알리고.
 
내일은 경로당 총회와 온천, 저녁식사를 하게 됩니다. 모레는 정월 대보름 날이라 동네 동제(洞祭)를 새벽에 지내고 낮에는 상수도회(上水道會) 총회를 합니다.
 
2014.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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