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병원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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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20 20:02 조회2,105회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에 두 건의 남산공소 대관을 원만하게 도와주기 위해서 지난 주 목요일에 퇴원한 부산 메리놀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담당 의사가 입원에 대하여 내 생각을 묻기에 통원치료를 우너한다고 해서 그렇게 하였네요. 매주 화 목 토요일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기로하고 왔습니다.
퇴원할 때 오늘부터 아들네 집에서 통원치료를 할 생각을 말 해 두었지요. 며느리가 우리 부부가 지내면사 사용할 침구까지 새로 마련했다네요. 참 고마운 아들과 며느리.
우리 이웃이자 공소 총무인 김종호씨네는 며칠 전에 휴가 온 아들이 오늘 귀대한다고 밀양역에 가족이 다 나왔네요.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니......
저녁에 윤중복 펠릭스 중덕 바오로 형제가 공소 커텐작업을 했습니다. 내일 와서 마저 마치기로 하였고요.
201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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