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미사 참례와 공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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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22 20:08 조회2,087회 댓글0건본문
아내가 아침 8시 버스로 부산에 갔습니다. 동기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지요. 집에서 7시 35분에 출발해서 예림에 내려주고 나는 도서관으로 갔네요. 9시경에 입실해서 신문과 월간 조선을 읽다가 10시에 성당으로 갔지요.
미사참례 후에 공소에서 사용할 제병을 얻고, 손유숙 요안나 자매의 도움으로 만광으로 가서 제대 성물을 담아 둘 통과 필요한 몇 가지 물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전에 미사 마치고 주임신부님께 공소에 필요한 빔프로젝트 한 대를 달라고 했지요. 성전 천정에 고정된 것 말고 소형이 두 개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공소 숲속의 집에 온 연수나 피정할 때에 필요했네요.
아내는 오후 7시경에 삼랑진 IC로 도착하여 데려 왔지요.
201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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