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산진료, 오늘은 성당 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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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26 18:24 조회2,455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부산 메리놀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오전 9시 12분 무궁화로 갔다가 11시 30분 무궁화로 부산역에서 탔지요. 오늘 화요일에 또 가기로 하고.
그런데 전화기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
성당에 들렸다가 집으로 왔지요. 지난 금요일 저녁에 공소에 빔프로젝트는 완벽하게 설치가 끝났고요. 윤중복 윤중덕 형제가 와서.
오후에 금곡성당 사목위원 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종남산 등산과 저녁에는 영화 요셉을 장장 3시간동안 보았지요.
남산공소는 영화관이 되었습니다.
화면도 좋고 음ㄹ향도 충분해서 작은 영화관이 되었네요. 이제 산촌영화제를 해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오전 10시에 금곡성당 사목위원들과 남산공소 신자들이 함께 교중미사를 참례하였습니다. 공소에서 미사를 봉헌했지요.
미사 후에 나는 본당 사목회 총회에 참석하러 갔지요. 공소에서는 신자들과 온 동네 사람들이 함께 점심을 먹었고요. 성당에서는 회의를 마치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개고기와 염소고기로.
우리 남밀양 주임신부님께서 금곡성당 사목위우너들을 초청한 오차니었지요.
참, 오늘 우리 공소에서는 금곡성당 수녀님한테 제대에 미사를 위한 정리와 준비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습니다.
저녁에는 부산 몰운대성당 중고등부 학셍 일행 18명이 숲속의집에 왔습니다.
201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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