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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걷기와 향초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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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1-20 08:29 조회1,8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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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9시부터 수산에서 창녕 함안보까지 18km를 걸었습니다. 우리 부부와 작은 처제 부부, 그리고 김영숙 공소 총무랑 5명이.
오후 2시까지 걷기를 마치고 수산으로 와서 나는 오순절 평화의 마을 법인사무처 직원들과 업무를 협의했네요.
 
오늘은 오전 10시부터 평촌 상남농협을 거쳐 마산리 세천을 거쳐 파서리까지 갔다가 오는 걷기 21km를 했습니다. 오후 2시까지.
어제에 비교하면, 어제ㅐ는 5시간에 18km, 오늘은 4시간에 21km를 걸었지요. 혼자 갇는 것과 여럿이 걷는 것의 차이지요.
 
오후 4시에 박물관에 모여서 2월 향초회 답사 통보서를 만들고 저녁에는 김봉우 초대 회장이 사 준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참석자는 전 회장과 쇼ㅏ무국장 초대 회장, 현 회장과 사무국장 사무차장까지 7명.
 
오늘 상남농협에 가서 내 주 계좌번호를 고쳤습니다.
내 전화번호에 09를 추가 하는 것으로요. 참 편리한 방법이네요.
010-3024-1230-09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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