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제주 딸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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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1-21 09:47 조회2,410회 댓글0건본문
아내는 제주 딸네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서 9시 20분에 나서서 밀양역에서 기차로, 구포에서 3호선 전철로, 대저에서 경전철을 타고 김해 공항으로 갔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다가 11시 30분경에 아내는 출발로 들어 가고 나는 걷기를 시작했네요.
공항에서 걸어 나와 낙동강둑으로........ 경전철 다리까지 걸어 갔다가 다시 대저쪽으로 올라 오는 둑길로 걸었습니다. 구포대교를 건너 구포역에 도착하니 12km!
비가 조금씩 내렸습니다.
입석으로 기차를 타고 밀양역에 내려 도서관에 들렸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5시경에 오순절 평화의 마을 사무처에서 직원들이 와서 몇 가지 의논을 했습니다.
평촌에서 홍합짬봉으로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201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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