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km걷기와 양정성당 복사단 공소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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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1-23 09:30 조회2,625회 댓글0건본문
아침 밥을 해서 먹고 걷기에 나섰습니다. 내가 직접 밥솥에 밥을 해 보기는 처음입니다. 밥이 적고 약간 질게 됐네요. 나중에는 물을 조금 적게 부어야겠네요.
식사를 마치고 9시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동네에서 내려가, 파서를 거쳐 하남들 백산리 들판 산동네를 한바퀴 돌아서 왔습니다. 약 4시간 30분이 걸렸는데, 21km를 걸었습니다.
처음으로 빅워크 랭킹 108위!
100위와 약 100km 차이네요.
오후 3시경에 양정성당 복사단이 우리 공소로 피정을 왔습니다. 학생 12명과 자매들 3명 보좌신부 신학생 분과장 수녀님까지 19명이 왔습니다.
나는 저녁 식사를 공소에서 얻어 먹었습니다.
함께 먹자고 해서 돼지고기 삼겹살을 구워 먹었는데, 요사이 잘 먹지 못해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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