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부산에, 나는 병원 농협 마트 이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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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10 21:07 조회2,238회 댓글0건본문
내일은 문현성당에서 잘 지냈던 친구네인 최시몬 이행자 안나씨 부부의 딸이 안동에서 혼례식을 합니다. 우리 부부가 함께 참석하려고 했는데, 내일 공소미사가 있는 날이라 나는 남도 아내만 가기로 해서 아들네 집으로 갔네요.
내 발 수술한 부위가 탈이 나서 그저께에 이어 오늘 세종병원으로 갔습니다. 오른발 엄지발가락 제일 큰 수술 부위가 속이 안 붙었네요.
오른발은 오른쪽 복사뼈 부분이 일부 안 붙어서 고름이 나오네요.
계속 병원에 다녀야할 것 같네요.
오늘 밀양에 간 김에 병원, 마트-공소 장보기-이발에 농협까지 볼 일을 죽 보고 이발까지 했네요.
집에 오니 밤 6시가 지났네요.
오늘 저녁에 금곡성당 서 신부님께서 남산공소 답사 겸 우리 집 황토방에서 주무시겠다네요.
지금은 기다리는 중입니다.
201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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