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미사 봉헌과 병원 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11 18:56 조회2,26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공소미사 있는 날입니다. 아내가 이행자 안나 자매네 혼사에 간다고 안동에 간바람에 공소 자매들이 서로 도와서 점심준비를 하였네요. 어제 9시부터 점심준비를 하니 도와 달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책임을 진 김영숙 실베스텔 총무는 8시 30분도 안 되어 공소 식당으로 달려 왔고, 이어서 이외득 루시아, 차성희 로사, 채명애 소화 데레사 자매등 속속 도착해서 점심준비를 하였습니다.
나는 어제 밤 늦게 오신 남밀양성당 초대 주임인 서정웅 베드로 신부님께서 우리 황토방에서 주무시고 아침 8시에 공소를 둘러 보았습니다.
1월 25일-26일에 금곡성당 사목위원 연수를 하기위한 현장답사지요.
공소미사는 11시부터 진행되었고, 점심은 부페식으로 준비하였는데 아주 잘 됐습니다. 주메뉴는 오리고기에 김치, 겉저리, 전, 시금치 무침, 미역나물 준비하였고 된장국까지 정성껏 준비하였습니다.
어제 부산 아들네 집에서 자고 안동의 이행자 자매네 딸 영주 혼례식에 갔던 아내는 삼랑진 IC에 내려서 데려왔네요.
그 전에 나는 세종병원에 가서 통풍 수술한 부위 진료를 받고 왔습니다. 재수술을 해야겠다고 해서 화요일 오후에 입원준비를 해서 가기로 약속하고 왔습니다. 내일도 병원에 가야합니다.
2014. 1. 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