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진료와 자동차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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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13 21:13 조회2,269회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김양식 세례자 요한 형제께서 전화를 해 왔지요. 오늘 아침에 부산에 갈 건데 자동차를 태워달라고.
오늘 아침 8시 30분에 함께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김양식씨 부부와 나.
구포에 있는 구포성심병원에 두 분을 내려드리고 나는 메리놀병원으로 갔습니다.
세종병원에서 발 수술부위 진료를 받아 왔는데, 수술을 권유해서 아예 처음 수술한 메리놀병원으로 가기로 했었지요. 나는 내일 오후에 입원하기로 하고 진료를 받고 오게 되었습니다.
오다가 미리 연락해서 성심병원에서 진료를 마친 김양식형제 부부를 모시고 밀양으로 왔네요. 오다가 예림 유성식당에서 콩나물국밥을 먹고 왔네요.
저녁에는 이웃 김종호씨 부부랑 밀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왔습니다. 내일이 혼인 기념일이라네요. 1991년 1월 14일에 혼인을 하였다니 23주년이지요. 축하 차원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네요.
201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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