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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제입원했다가 오늘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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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16 17:36 조회2,3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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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1월 14일)에 메리놀병원에 입우너했다가 오늘 낮에 퇴원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11우러 20일 입원해서 통풍 수술한 세 부위중에 한곳만 낫고 두 곳은 낫지 않아서 재입원을 했지요.
쌓인 요산이 계속 진물처럼-고름처럼 흘러 나오니까.........
 
날마다 항생제를 쓰고 수술부위를 소독하고 약을 처방하고.
그러나 저러나 병원에 있으니 생 병이 날려고 하네요. 많이 좋아진 것은 아니지만 치료 방향은 정해졌고, 내일부터 3일간 남산공소 숲속의 집 대관에 따른 접대를 위해서 일단 퇴원해 왔네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통원치료하고 부산에 있으면서 매일 통원진료를 받을까 합니다.
병원은 병을 낫게도 하지만 잘못하면 병을 얻기도 하겠네요. 환경이 너무나 안 좋아서요.
아내가 2박 3일간 생고생을 했습니다.
늘 함께 해 준다고.
 
자동차 앞 타이어 2개를 한범이가 사 둔것으로 교체했습니다. 고맙지요.
점심을 아들이랑 함께 하고 집으로 왔네요.
 
201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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