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현성당 중고등부오고, 경로당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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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17 18:42 조회2,709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9시경에 토현성당 중고등부 학생 교사 수녀 신부님 등 약 50명이 우리 남산공소 숲속의 집으로 왔습니다. 수녀님 두 분과 주부 교사 한 분이 식사를 준비한다고 하네요. 시설은 만족해 합니다.
오후에는 동네 경로당 어른들 14명이 부곡으로 온천을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온천을 다닐만했는데, 이찬형 어른이 오늘은 활동을 잘 못합니다.
온천도 제대로 못했고 자동차에 오르고 내리는 것도 너무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식사는 신우기 회장이 이찬형씨를 모시고 먼저 가고 남은 12명만 하였네요.
앞으로 온천을 모시고 올 때는 건강상태를 살펴야겠네요. 미끄러지거나 사고가 나면 안 되니까요.
201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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