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온 아들과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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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22 20:15 조회2,197회 댓글0건본문
어제 밤 늦게 아들과 며느리가 왔습니다. 예고도 없이 늦은 밤에 이런저런 선물을 가득 사가지고 왔네요. 고기 채소 우유 ........ 우리 부부가 먹을 수 있는 온갖 식품을....... 참 고마운 며느리네요.
오전 9시 50분에 공소 교우들과 함께 성당으로 가서 주일 교중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공소에서 간 사람이 19명. 많이 갔네요. 며느리도 미사에 함께 갔지요.
미사 후에 오다가 공소 교우들 다 함께 예림의 유성식당에서 황태 콩나물국밥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24일 저녁 미사에 참례하고 25일 성탄절은 공소에서 작은 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31일 송년미사는 못 가도 1월 1일 대축일 미사에 참례 하기로 하였고요.
저녁 식사는 우리 부부와 아들네랑 함께 수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어제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사 왔는데,돼지고기 수육을 만들었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우리 부부에게 기쁨을 주고 저녁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201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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