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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임실군청 서기관 조재수 동생, 공로연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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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23 17:10 조회2,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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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조재수가 오늘 오전 11시, 임실군청에서 38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공로연수 퇴임식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1976년 4월 20일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지 38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골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매우 어려운 서기관까지 승진하였으니 자랑스러운 일이지요.
 
우리 부부는 오늘 오전 6시 40분에 밀양 집에서 출발하여 퇴임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동생네 가족이 다 참석하였고, 우리 형제들도 올 수 있는 사람은 다 왔네요.
 
내가 1975년 10월에 부산으로 왔고, 동생은 다음 해 초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38년간 일했네요. 이제 편안하고 기쁜 일을 하면서 여생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01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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