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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예절과 딸네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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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29 18:30 조회2,2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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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 남산공소에서는 오전 10시에 공소예절을 하였습니다. 12월 다섯번째 주일인 오늘은 공소예절을 하는 날이지요. 손님으로 온 서동성당 ME부부 19명과 공소 신자 21명이 함께 공소예절을 봉헌하였지요. 공소예절을 마치고 만나식당에서 함께 커피와 전을 먹고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헤어졌지요.
 
딸과 사위는 어제 포항 시댁에 갔다가 오늘 12시경에 우리 집에 도착했지요. 오후에 제주로 가려고.
시간이 일러서 노무현대통령의 봉하마을에 들렸다가 공항으로 가려고 했는데, 내 자동차 운전석 타이어가 펑크가 나 있어서 하이카 서비스를 받았네요. 그 바람에 곧바로 김해공항에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왔지요.
 
오늘 공소에는 재정 수입이 좋았습니다.
숲속의 집 사용료 20만원과 공소예절 봉헌금 23만원!
서동성당 교우들이 19명이나 함께 공소예절을 하여.......
 
201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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