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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참으로 바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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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01-02 22:04 조회2,3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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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해 첫 출근일이지요.
나도 오늘은 매우 바쁘게 시작합니다.
아침에 공소 마당에 가서 크리스마스 장식등의 전기를 빼고,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공소로 가서 숲속의 집 정리를 했습니다....
대구의 성정하상성당의 주일학교 학생들 일행 54명이 오지요.

10시부터는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고,
11시에는 학생들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오후 2시에는 동네 경로당 어른들을 모시고 부곡으로 온천을 가고,
저녁에는 남밀양성당으로 공소 교우들이랑 함께 가서 미사참례를 합니다.
새해 첫 날치고는 제법 바쁘고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네요.
내 일당이 얼마인지 아세요? 0,000,000원입니다.
 
저녁에는 성당으로 가서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지난 12우러 27일 사제서품을 받은 김정웅 베드로 신부님께서 우리 성당으로 와서 미사를 봉헌하고 안수를 해 준다고 하여 공소 신자들 15명이 함께ㅐ 참례하고 왔습니다.
 
201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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