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에서 실밥을 뽑고 검강검진을 하다 > 산촌 일기

본문 바로가기
 

산촌 일기

세종병원에서 실밥을 뽑고 검강검진을 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09 15:35 조회2,458회 댓글0건

본문

지난 금요일에 메리놀병원에서 오늘 실밥을 뽑으라 하였기에 밀양 세종병원으로 갔습니다.
먼저 검강검진을 하려고 하였으나 일 하는 사람이 안 보여서 실밥부터 뽑기로 하였지요.
신경외과 석 원장님의 친절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실밥을 뽑는 수술실 실장도 친절하게 실밥을 뽑고 약을 바른 후에 잘 묶어 주었습니다. 목요일쯤은 씻어도 괜찮겠다고 합니다.
오다가 성싱공구에서 전선을 구입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키는 167.9라네요. ㅋㅋㅋㅋㅋㅋ,
몸무게는 68kg이고 눈은 짝눈이지요. 오른눈이 1.0이고 왼눈은 0.5네요.
 
마치자마자 집으로 와서 아침 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굶었지만 배가 그리 곺으지는 않네요.
 
오후에는 종남산 산동네에 비가 내립니다. 오늘 하루 종일 구름이 잔뜩 끼었드니만 기어코 비가 내리면서 어둑컴컴한 날씨네요.
 
2013.  12.  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