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국 의원 내방과 공소미사, 이태구 베드로 집 축복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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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14 13:39 조회2,376회 댓글0건본문
2013년 12월 13일은 집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냈지요. 날씨도 적당히 춥고.
오늘은 오전에 일찍 장병국 의원이 집에 찾아 왔습니다. 우리동네 구 공소 뒤 배수로 공사비를 2013년도 제2차 추경예산으로 확정한다고 합니다. 전체 공사비는 약 5,000만원인데, 우선 3,000만원을 책정해서 일부 공사를 하고 뒤이어 2014년도에 마무리 하게 만들겠다고 합니다. 참 고마운 일이지요.
우리 동네 최우선 공사여야 하는데, 그동안 다른 공사부터 하는 잘못을 여러 차례 지적한 일이 있었으니까요.
오전 11시에는 공소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우리 남산공소는 매달 둘째 토요일 오전 11시에 미사를 봉헌합니다. 이번에는 성탄절을 앞 두고 대림시기라 판공성사를 보았습니다. 신부님께서 일찍 도착해서 판공성사를 주셨지요.
미사 후에는 이태구 베드로 유제숙 율리타 부부의 집 축복 기도를 하기로 하였고, 그 전에 공소에서 점심을 준비해서 대접해 주었습니다. 비용 일체를 부담하고 장소만 공소 식당을 사용하였지요.
식사 후에 집으로 옮겨서 축복기도를 하고 신부님 일행은 영남실버병원의 봉성체를 위해서 출발하고 교우들과 동네 사람들은 다과를 대접 받고 헤어졌습니다.
201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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