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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식 세례자 요한 부부를 밀양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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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21 17:03 조회2,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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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소공동체 기도모임 때 오늘 오전에 일찍 부산에 간다면 밀양역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오전 8시 30분에 부부를 태우고 밀양역으로 갔습니다. 코레일 노조의 파업으로 부산가는 무궁화열차 운행이 걱정이었지만 예정대로 운행된다고 타고 가셨습니다.
 
나는 오다가 남밀양성당에 들렸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성당에서 내일 주보 몇 부를 들고 왔네요.
 
어제 밤에 오른 무릎이 매우 심하게 아파서 자다가 일어나서 약을 먹었는데....... 이상하게 계속 아프네요.
양지바른 우리동네는 눈이 다 녹앆지만 건너 마을인 남산리 입구는 하얀 눈이 길에 그대로 있네요. 역시 양지 바른 남향집이 좋습니다.
 
201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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