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 기도모임 시작과 오순절 평화의 마을 직원 대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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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1-28 17:20 조회2,429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90분간 오순절 평화의 마을 직원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주제는 <직장인의 사명과 생활 철학>이었지요.
약 40명 정도가 참석하여 시종 진지하게 경청해 준 오순절 평화의 마을 직원들이 고마웠습니다. 오랜만의 강연이었네요.
내 수술한 발은 더 좋아졌습니다. 오순절 강연도 한 시간 반 동안 서서하였으니까요. 많이 좋아졌지요.
강연을 마치고 오면서 남전보건진료소에 들려서 발 수술 부위 소독을 하고 왔습니다.
하루 진료비가 900원인 셈입니다.
오전에는 남산공소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였습니다. 작년 봄에 중단한 이후 다시 시작하는 소공동체 기도모임은 내용을 좀 다듬어서 진행하였고, 다 좋아하였습니다.
오늘 참석자는 김양식 형제 부부, 조수부 형제 부부, 우리 부부, 채명애 소화 데레사 자매까지 7명이었습니다.
한편 향초회에서 박정희 회장과 조성식 선생, 이애경 선생이 문병을 와 주었습니다. 내가 삼랑진에 강연 문제로 곧바로 갔네요. 고마운 분들입니다.
201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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