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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통원치료와 새마을금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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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02 16:15 조회2,5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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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한대로 오늘은 메리놀병원 통원진료날입니다. 아내는 머리 손질을 하기로 하여 함께 8시 50분에 출발했습니다.
문현동에 아내를 내려 주고 메리놀병원에 가니 예약 시각보다 일찍 도착했네요.
 
담당 이형석 정형외과 과장이 수술 경과는 좋다며,
소독을 하고 갔다가 금요일 오전에 와서 실밥을 뽑으라고 합니다.
통풍약은 3개월분씩 먹고, 다 먹은 후에 혈액검사를 하면서 관리해 나가자고.
 
수술관련 약 5일분과 통풍약 3개월분을 구입해서 문현동으로 갔지요. 미리 전화를 해서 문현3동 새마을금고 김성준 부이사장과 만났습니다. 방이혁 이사장은 제주로 연수갔다네요.
 
이런저런 동네 소식과 새마을금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점심은 만포장에서 물메기매운탕으로 대접 받았습니다. 식사 후에 아내를 메가마트에서 만나서 밀양 집으로 왔습니다. 1시에 출발해서 2시에 도착했네요. 도로가 막히지 않으면 딱 한 시간 걸리네요.
 
오후에는 경로당에 가서 목요일 오후에 온천을 간다고 알리고 어제 본당에서 가져 온 승합차 좌우 간판에 대하여 윤중덕 바오로 형제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201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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