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간판달고 경로당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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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04 17:56 조회2,16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수요일!
남밀양성당으로 가서 10시 30분 평일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우리 부부와 김영숙 실베스텔 총무랑.
미사 마치고 김재관 주임신부님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공소 교우들에게 나눠 줄 장갑과 전자파 차단 악세사리까지.
밀양 컴퓨터커팅으로 가서 공소 승합차의 간판을 달았습니다. <남밀양성당 남산공소 * 숲속의 집>이라고.
오다가 예림 유성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총무님이 냈네요. 오후에는 동네 경로당 어른들을 모시고 부곡으로 온천을 갔다가 왔습니다.
나는 발 수술한 것 때문에 온천을 하지 못하고 밖에서 기다렸네요. 오다가 인교에서 짬뽕을 한 그릇씩 먹고 왔지요.
이럭저럭 하루도 보람되고 행복했습니다.
201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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