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기도모임과 페인트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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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05 16:57 조회2,343회 댓글0건본문
지난 주 목요일부터 매주 소공동체 기도모임을 하는데, 오늘 오전 10시에 6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왔던 조수부 임마누엘 부부께서는 안 왔네요.
단식 휴가 중인 윤정현 시부님의 강복을 받고 커피를 한잔씩 마신 후에 시작했습니다. 오는 대림제2주일 복음 말씀으로 복음 나누기를 하였고, 마칠 때는 가족들을 위한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김영숙 실베스텔 총무가 가져 온 떡을 먹고 만나식당 천정에 페인트를 칠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나와 김양식 세례자 요한 형제는 롤라로 전체를 칠하고 배묘연 안토니아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는 붓으로 세세한 부분을 칠했습니다.
오후 1시가 지나도록 칠을 하였지요. 오늘은 돼지고기 수육으로 점심을 먹기로 하였고, 그 준비는 윤정자 마리안나 채명애 소화 데레사 자매가 준비하였습니다.
식사할 때는 경로당 박남선 이갑순 두 할머니를 모시고 함께 먹었지요.
식사 후에 배묘연 김영숙 채명애 자매는 남은 페인트를 천정에 더 바르고 식당 전체 대청소까지 하였습니다. 참으로 헌신적인 세 자매들이었지요.
201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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