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로 부산 나들이-메리놀병원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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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2-06 19:04 조회2,457회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에 메리놀병원에서 발 수술한 곳의 실밥을 뽑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8시 30분에 출발해서 9시 12분 무궁화열차로 부산역으로 갔지요.
건너편에서 한참 기다리니 43번버스가 왔습니다.
병원 앞에서 내리네요. 참 편리하죠.
의사는 실밥을 뽑다가 다 못 뽑느다며 워요일쯤 밀양의 병원에 가서 마져 뽑으라네요. 세 곳 중에 한 곳은 다 뽑고 두 곳은 반만 뽑았다고.
걸어서 가톨릭센터로 가서 성바오로서우너에서 책 두 권과 CD하나, 손목 묵주를 구입했습니다.
두툼한 책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와 기도의 ABC입니다.
다시 부산역으로 가서 무궁화호를 타고 밀양에 내리니 오후 1시 30분경. 오다가 열차에서 영도의 양관순 센터장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한참 통화를 하였네요.
찐빵집이 보여서 1인분 3,500원으로 점심을 때우고, 젠틀맨으로 가서 이발을 하였지요.
오후 3시 30분부터 밀양역 광장에서 밀양아리랑 플래시봅을 한다기에 기다렸다가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을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어제 공소 만나식당 천정 페인트 작업을 하였더니 어제부터 무릎이 매우 아픕니다.
201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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