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등산하고 오후에는 메리놀병원 후 아들네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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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1-11 21:23 조회2,255회 댓글0건본문
아침에 아내랑 종남산에 올랐습니다.
우리 부부만 지름길로 올라가서 정자까지 갔다가 오는데, 실베스텔 자매가 혼자 올라 왔습니다.
점심먹고 오후 1시 50분경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아내가 며칠 전부터 무릎이 아프다고 해서 오늘은 메리놀병원으로 가자고 했지요. 나도 통풍 진료를 받기로 하고.
나는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거쳐 20일 오후에 수술을 하기로 하였고, 아내는 검살르 하고 수요일에 결과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것 저것 검사비가 20여만원이나 들었습니다.
저녁에는 아르과 며느리랑 문현교차로 종가집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이사회의가 있는데, 병원에 간 바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미리 연락하려고 했었는데, 병원에서 검사받고 수속하고..... 깜빡하고 연락도 못 했네요.
집에 오니 밤 9시네요.
201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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