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나무 자르고 오후에는 종남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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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1-18 17:46 조회2,387회 댓글0건본문
오전에는 전에 해다 놓은 나무를 고속 절단기로 잘랐습니다. 고장이 나서 15,000원을 주고 고쳐 왔는데, 잘 잘라지네요.
나무를 다 잘라서 도끼로 패서 쌓았네요.
아내가 옆에서 잘 도와 주었고요.
씻고 점심을 먹으니 오후 2시경이네요.
뒤에 살고 잇는 김종호씨 부부가 토요일에 김장한 김치를 가지고 왔습니다.
종남가든 앞 박태욱 씨네 땅을 구입한 사람이 집터 공사를 하는데, 보러 간다고.
우리 집에서 놀다가 종남산에 오르기로 했지요. 집터 공사장은 둘러 보고 가자고.
김성열씨네 개까지 데리고 종남산에 올랐습니다.
3시 30분경에 나섰지만 갔다가 오는 시간이 약 1시간 30분이니.......
해가 지는대로 날씨가 춥네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눈발인듯 아닌듯한 게 보여네요. 첫눈이라고 할 수는 없겠네요.
201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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