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배달과 이발, 농어촌공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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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0-28 17:42 조회2,416회 댓글0건본문
지난 금요일에 밀양시립박물관에서 아는 분이 책으 ㄹ한 권 구입했지요. 해피 라이프 365!
그런데 옆에 계신 분에게 한권을 권해서 돈을 받았네요. 그 책을 오늘 밀양에 나가는 김에 전달해 드렸지요.
문자로 연락했더니 여성회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나는 우편료를 절약하고 그 분은 책을 빨리 받아서 좋았지요.
책을 전해 드리고 이발을 했습니다. 젠틀맨이라는 남자 머리 컷트 전문인데, 8,000원을 받네요. 부산 신신이용원보다 비싸지요. 이발을 하고 면도에 머리 감기까지 하고 8,000ㅜ언인데....
적당한 곳을 찾지 못해서 젠틀맨에 세 번째 갔습니다.
오늘 농어촌공사 밀양지사에 들렸습니다.
우리 동네 아래 남산저수지 공사에 따른 도로 문제로.
2년째 겨울에 우회도로가 응달이라 눈이 오고 얼면 자동차가 가기 어려워 고생을 합니다.
공사를 계속하는 것도 아니어서 새로 낸 길로 다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1월말까지.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습니다.
오전에는 황토마당에서 나무를 실어왔습니다.
다섯번이나 실어 오니 다 가져 왔습니다. 한참 때겠네요.
201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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