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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아침등산과 미사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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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0-30 20:48 조회2,2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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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종남산에 올랐습니다.
며칠 전에 이어서 오늘도 정자 일대에서 청소를 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해 간 집게와 비닐 주머니로 청소를 하였지요. 동네 뒤에 내려 올 때 까지.
 
그런데.......
왜 사람들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지?
종남산에 쓰레기를 버리면 쓰레기 산에 오르는 거고,
종남산을 아름답게 가꾸고 깨끗하게 하면 그런 좋은 산에 오르는 거지요.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성당에 갔습니다.
우리 부부와 김양식씨 부부, 실베스텔 총무랑.
미사 마치고 간단한 일을 보고 홍두깨에 가서 칼국수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김양식씨가 돈을 냈습니다.
 
경로당에는 간식과 부엌용품을 구입했습니다.
내일은 경로당 온천.
 
201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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