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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염천기 알비노 신부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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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1-04 17:56 조회2,5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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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염천기 알비노 신부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휴가를 완다며 언제 시간이 나냐고요.
오늘에사 시간이 맞아서 만났습니다. 부산에서 11시 버스로 밀양에 왔고, 밀양경찰서 앞에서 만나서 수산으로 갔네요.
 
가마솥 추어탕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창녕함안보 구경을 하고 다시 부산으로 갔습니다. 토요일에 양양에 있는 오상영성원으로 돌아간답니다.
 
부산으로 출발하고 나는 센텀밀양병원으로 가서 독감에방주사를 맞았습니다. 며느리 회사에서 사원복지 차원에서 맞는 것인데, 작년부터 며느리가 주선해서 공짜로 맞았습니다.
 
이어서 밀양역으로 가서 김양식씨 부부를 만나서 차에 태우고 동네로 왔습니다. 아침에 부산 병원에 갔다가 오는 길인데, 밀양에 나왔으면 태워 달라고 해서.
 
2013.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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