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생일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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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0-13 18:10 조회2,377회 댓글0건본문
우리한테는 며느리가 하나 있지요.
아들이 하나뿐이니........
내일이 며느리 생일입니다.
일요일인 오늘 미리 생일 축하 식사를 했으면 하고 부산으로 연락을 하였지요.
나중에 만나면 하자더니 밀양으로 오겠다네요.
다행이고 고맙지요. 우리가 부산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12시 경에 집에 왔기에 부북면 뜰마당으로 가서 오리 고기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두 부부가 오리 고기 1.5마리를 먹고 64,000원.
집으로 왔다가 수산에 가서 자전거를 타다가 부사능로 간다고 떠났습니다. 부산에서 올 때 노트북과 텔레비전 연결 선을 가져 왔네요. 공소의 텔레비전에 노트북으로 연결해서 방송을 보거나 교육용을 시청할 수 있게 부탁했었지요.
오후 3시경에 아들과 며느리는 떠났고, 나는 공소에 가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잘 되네요.
오후에 차 로사, 채데레사 김 실베스텔 자매들이 우리 집 산방에서 한 시간쯤 놀다가 갔습니다.
201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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