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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에서 방문과 공소 첫 여자 공소예절 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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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10-20 17:24 조회2,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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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산공소는 김영숙 실베스텔 총무의 집전으로 공소예절을 봉헌하였습니다. 공소 신자들은 누구든지 공소예절을 집전하거나 봉헌할 수 있게 하려는 목적으로 금년들어 여러 교우들이 공소예절을 집전하게 하고 있습니다. 남산공소 생기고 첫 여자 공소에절 집전자로 총무인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가 하였습니다.
 
자매 중에서는 처음으로 김영숙 실베스텔 총무가 오늘 공소예절을 집전하였고, 사회는 차성희 로사 자매, 독서는 박태욱 로마노 목명자 마리아 부부가 하였습니다.
 
오늘 참석자는 21명입니다. 공소예절을 마치고 수산 행복한병원에 입원해 있는 김자야 율리안나 자매 문병을 다녀 왔습니다. 
 
오후에는 우리 집에 두 곳에서 찾아 왔습니다. 울산의 배병직 선생은 건축에 따른 조언을 듣기 위해서, 다른 한 부부는 이 동네에서 집터를 구할 수 잇을까해서 왔습니다. 이종만씨네 집을 보여 주었고 잘 살펴 보았습니다.
 
저녁에는 이웃 사람들이 우리 집에서 한잔의 모임과 간단한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201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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