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대학 개강과 밀양 흥사단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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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9-27 22:27 조회2,416회 댓글0건본문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종남산에 올랐습니다.
우리 부부와 김영숙 자매, 등산 전문가인 김성열씨랑 넷이서요. 오늘은 종남산 정상까지 올라 가자네요. 그러기로 했지요.
아침 6시 30분에 종남산에 올랐습니다.
우리 부부와 김영숙 자매, 등산 전문가인 김성열씨랑 넷이서요. 오늘은 종남산 정상까지 올라 가자네요. 그러기로 했지요.
더구나 삼거리쪽 덕대산 올라가는 방향에서 급경사로 올라 가잡니다. 중간에서 한번 쉬고 올라 간 종남산 정상! 멋집니다. 무안쪽은 안개가 자욱한게 아름다운 그림이요, 밀양 시내방향도 맑은 날씨에 멀리까지 잘 보입니다.
시원한 날씨에 하늘은 높고 멀리까지 그림이니 아침 등산 5km는 보약입니다.
오전은 집에서 쉬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9시에 하였으니 12시 점심식사까지는 달랑 3시간 후네요.
이동우씨가 와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 12시 50분에 박물관대학 등록자 7명은 밀양으로 출발했습니다.
우리 부부와 전병국씨 부부, 김성열씨 부부, 그리고 김영숙씨까지 7명입니다.
1시 30분부터 개강식을 하고 2시부터 4시 30분까지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를 마치자마자 나왔네요. 질문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불구하고. 김영숙씨사 밀양역에서 KTX편으로 부산에 가야 하는데 시간에 쫒겼지요.
밀양역에 내려주고 집으로 왔습니다. 다시 6시 20분경에 밀양에 또 가야하기에.
밀양 흥사단이 2년 가까이 모임을 안 하다가 오늘 저녁에 모인다는 연락을 받고요.
가곡동 식당에는 9명이 모였습니다. 나중에 한 명이 더 와서 모두 10명. 결정네용은 11월 15일 저녁에 총회를 하기로 하였소, 10월 말경에 임원회의를 하기로 하였네요. 나는 7시에 시작한 모임을 9시 15분경에 나와 집으로 왔습니다.
201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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