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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노무현재단 김제동 강연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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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9-28 19:44 조회2,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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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 등산은 오늘도 계속하였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집을 나서 정자까지 갔다가 오면 8시경입니다. 오늘은 우리 부부와 지도자 부부, 김성열씨와 정지혜 선생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오전은 집에서 쉬고 11시 30분에 김종호씨 부부와 함께 봉하마을로 갔습니다. 노무현재단에서 김제동씨 특강이 있어서요.
봉하마을 테마식ㄷ장에서 점심을 먹고 일찍 부엉이 바위를 거쳐 정토원에 갔습니다.
 
정토원 뒷산에 있는 호미를 든 관음상을 둘러 보고 대통령의 길을 걸었습니다.
걷기를 마치고 김제동씨 강연장으로 갔는데, 사람들이 많이 왔고 오고 있네요. 몇 천명은 됐습니다.
 
김제동씨는 시종일관 재미있는 말솜씨로 우기면서 의미있고 의미심장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우리들은 웃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웃기면서도 뼈있는 내용이 좋았습니다.
 
오다가 진영에서 돼지갈비 식사를 대접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201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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