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미사 봉헌과 종남산 정자까지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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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9-14 19:30 조회4,676회 댓글0건본문
오늘 9시 20분경에 밀양 동명고등학교 전영선 선생님과 학생 7명이 우리동네로 자원봉사활동을 왔습니다. 여름 한 더위기간을 쉬었는데 다시 오기 시작한거지요. 참 고마운 전영선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회관 앞에 있는 잡쓰레기를 잘 정리하였습니다.
오전 11시에는 공소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참석자는 26명이니 많이 참석했네요. 미사 시간에 천둥과 번개, 비가 쏟아졌습니다.
미사 마칠 무렵에 비가 그쳤지요.
오늘 미사 마치고 주임신부님께서, 지난 9월 10일 본당 평협회의에서 공소 뒤 비가리개 공사비를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맙지요.
그런 제안을 하고 노력한 사람으로서.
미사 후에 점심식사를 하고 쉬다가 오후 5시에 우리와 김종호씨네 부부, 이외득 루시아 자매랑 종남산 정자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매일 걷는 게 이제는 좋습니다. 5km걷기는 가볍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새로 집을 지은 이태구 베드로 유제숙 율리타 부부가 추석을 앞두고 명태 두 상자를 가져왔습니다. 남동동네 사람들이랑 나눴습니다.
201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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