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 동서들 오찬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4-12-31 06:43 조회2,398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낮 12시에 덕천동에 있는 본가 화명점에서 점심모임이 있어서 참석했습니다. 큰 처남과 우리 3동서부부까지 7명.
얼마전에 이사한 큰 처남이 고맙다며 점심을 사는 자리였지요. 작은 처남이 세상을 떠나서 그 집은 불참이고, 큰 처수도 병환으로 7명만 모였네요.
오늘 본가는 엉망이었네요.
음식에서 긴 머리칼이 나왔고, 불친절하고......
식사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작은 동서 집으로 가서 과일과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오늘 모임도 작은 동서가 잘 주선해서 만나게 되었지요. 고마운 동서네요.
오늘은 2014년도 마지막 날!
2014. 12. 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