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 미사참례와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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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1-01 06:01 조회2,201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2015년이 시작된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매일 읽는 성경의 오늘 읽을 내용을 읽었습니다. 아침기도와 삼종기도도 했습니다.
오늘은 오전 10시 30분 미사에 참례 하는 날이네요.
몇 명이나 갈려나 했는데........
8명이 참례하였습니다. 울산 복산성당 출신 새 사제인 김해인 신부의 첫미사가 있었습니다. 미사 후에 안수를 받았습니다.
성당에서는 오늘 새해 첫날이라고 떡국을 준비했네요. 식사를 하고........ 성당에서 홈플러스에 가려는 두 자매가 보여서 태워 주었습니다. 좋은 일!
동네로 와서 공소 식당에서 영화 야곱 신부의 편지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공소 신자 5명이.
감동적인 영화네요. 앞 못본느 천주교 신부와 무기수로서 감형받아 출소한 한 여자 이야기네요.
영화를 보고 공소 식당공사를 할 수 있게 정리하고 헤어졌습니다. 나와 이태구 베드로씨는 종남산 정자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집에 오니 박남선(90세) 할머니께서 파리바게트에서 나온 빵 선물세트를 한 상자 들고 왔네요. 고맙다고.
2015년의 첫 날은 참 좋았습니다.
201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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