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공소예절 후 걷기, 5읠은 화목 실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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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1-05 20:55 조회1,933회 댓글0건본문
지난 토요일(3일)에 온 남밀양성당 주일학교 학생들이 주일에 우리 공소에서 신자들과 함께 공소예절을 봉헌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은 공소예절을 처음으로 해 보는 거랍니다. 오후에 간 뒤에 2시부터 나는 혼자 18km를 걸었습니다. 세천으로 돌아 왔지요.
어제 5일은 하루 종일 화목용 나무를 실어 왔습니다.
전날 걷기를 하고 오다가 노지식씨를 만나서 나무 이야기를 했더니 실어 가라고 하네요.
아내랑 10시부터 1시 30분까지 아래로 굴려 오는 작업을 하고 점심식사 후에는 세 차례 자동차로 실어 왓습니다. 나무가 마당에 그득하네요.
저녁 6시 30분부터는 밀양 장원밥상이라는 식당에서 2015년도 향초회 운영에 따른 준비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201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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