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공소미사 봉헌, 오늘은 밀양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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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5-01-11 10:08 조회2,472회 댓글0건본문
어제는 둘째 토요일!
오전 11시에 공소미사를 봉헌했습니다.
구포성당 주일학교 중고등부가 연수 중이라 구 공소에서 좌식으로 앉아서 미사를 봉헌했네요.
미사 후에 자매들이 준비한 점심을 먹었는데,
어제는 미량으로 내가 따라가서 점심식사를 대접했네요.
오후에는 구포성당 학생들은 공소 승합차로 태워 주었고요.
오늘은 아내는 부산 친구들 모임에 가고 나는 밀양 시내를 걸었습니다. 가곡동 다리 밑 주차장에 주차하고 삼문동 송림숲을 거쳐 영남병원 앞으로, 부북면 사무소 앞으로 위양지까지 갔다가 왔습니다.
왕복 27km.
저녁 6시 버스로 온 아내와 함께 집으로 왔네요.
아내는 부산 화명동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노래방까지 갔다가 왔다네요.
201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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