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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일기

원형이와 하루, 비가 많이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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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8-24 18:55 조회2,2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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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최필숙 헬레나 한테서 문자가 왔네요. 토요일인 오늘 수업받으러 창원에 가니 우너형이를 하루 봐 달라고요. 그러라 했지요.
아내는 오늘 하루 종일 이원형이와 지냈습니다. 원형이는 동우씨 아들이지요. 2007년 12월 24일생! 
 
아직 어리니 좀 귀찮게 하지요. 거의 하루 종일 77번의 텔레비전의 만화를 보네요.
 
오늘은 비가 제법 많이 내렸습니다.
충분히 내렸지요. 날씨도 시원하고.
 
오후에 공소 마당으로 가서 풀을 뽑는데, 남밀양성당 자매 둘이 내려 오네요. 종남산 등산을 하고 내려 오는 길이랍니다. 예림에서 종남산에 올랐다가 정자에서 남동으로 내려 왔답니다. 공소에서 커피를 한잔씩 하고 내려 갔습니다. 형제님이 마중을 온다고 하네요.
 
201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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