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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합 세트 도착, 편안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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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8-29 18:12 조회2,4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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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소 공사에 너무나 지처서 오늘은 조용히 쉬기로 했습니다. 아침에 종남산에 갔다가 와서 지냈지요. 오후에는 공소 마당의 창고 앞을 가릴 자재가 들어 왔습니다. 토요일에 공사를 하겠답니다.
 
오후에 김종호씨네 배추 심을 텃밭을 좀 파 주었지요.
아주 조금.
저녁 식사를 하러 퇴로리 뜰마당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태구 베드로 유제숙 율리타 부부가 공소에 빨랑카하는 성합 세트 중 일부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주수세트랑 기타는 내일 도착예정입니다. 136만원을 주었지요.
 
201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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