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질 박종태 찾아오고, 박물관 교육 수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8-14 21:57 조회2,436회 댓글0건본문
오전에 부산에 살고 있는 생질 종태가 찾아 왔습니다. 휴가 중인데 외삼촌인 우리를 위해서 점심식사를 대접하러 찾아 온 거지요. 생질은 5남매인데, 전주와 익산에 넷이 살고 부산에는 종태네만 살고 있지요. 얼마전에 아들을 낳은 생질손녀 가영이가 태어나기 전해에 나의 안내로 부산에 와서 생활을 일으켰지요. 성실하고 부지런하며 열심히 사는 생질 부부지요.
밀양 축협 프라자에서 소고기를 사 줘서 잘 먹었네요. 우리 ㅈ비으로 와서 쉬다가 오후에 부산으로 갔습니다.
그 후에 페이스북에서 만난 한 분이 찾아 왔습니다. 전직 교사였다고 하는데, 49세라네요. 귀촌에 관심이 있는 것 같은데...... 두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고 동네를 살펴 본 후에 갔습니다.
저녁에는 박물관에서 진행한 박물관 및 관광도우미 교육 수료식에 참석했습니다. 3개우러 정도 매주 수요일 저녁에 2시간씩 진행했지요.
그 전에 밀양성당 장례에식장으로 남밀양성당 손경탁 감사의 부친상에 다녀왔지요. 밀양성당 회장을 거쳤고, 남밀양성당으로 전입 후에 지금은 감사를 맡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의 라경이네와 부산의 한범이네가 다 온다고 하네요. 10시 지나야 도착하겠네요.
2013. 8. 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