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승천대축일 미사참례, 신옥자 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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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8-16 08:33 조회2,381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에 참례하였습니다. 목요일이지만 천주교회의 의무축일이라 공소 신자들이 다 함께 본당으로 가서 미사참례를 하였지요. 17명 참석.
미사 후에 억수로 자장면으로 가서 자장면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2,500원씩.
신옥자씨가 지난 화요일에 입원했다고 하여 부부는 15,000원씩 혼자는 10,000원씩 걷어서 자장면 대금을 치르고 100,000원을 봉투에 넣어 신옥자 문병비로 전달하였지요. 밀양병원으로.
오후에는 집에서 쉬다가 어제 밤에 온 아들네 딸네를 데리고 축협 프라자로 가서 소고기로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내가 아니들 오면 소고기 사 준다고 기다렸었지요.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201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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