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공소예절 봉헌과 딸네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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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8-20 08:43 조회2,245회 댓글0건본문
지난 주일인 8월 18일은 남산공소에서 공소예절을 봉헌하였습니다. 김경희 베드로 형제가 집전하게 하였고, 처음으로 총무인 김영숙 실베스텔 자매가 사회를 하였는데, 두 분 다 잘 했습니다.
오후에는 신우기 요셉 형제가 공소마당의 잔디밭 깎기를 해 주었습니다. 예초기로 전에 한번 깎았는데, 이번이 두번째 깎기입니다.
포항 시댁에 갔던 딸네는 오후에 집으로 왔다가 점심을 먹고 5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3시에 김해공항으로 데려다 주었지요.
어제는 아침에 종남산에 올라갔다가 집에서 쉬었습니다. 매우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오후 늦게 공소마당의 잔디밭에 비료를 뿌리고 물을 충분히 주었습니다.
2013.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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