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준신 라이문도 씨 다녀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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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8-02 06:27 조회2,410회 댓글0건본문
부산에서 기러기문화원을 만들고 원장으로 있을 때 만난 사람입니다. 두번째 간사로 온 사람이 최은화 씨지요. 경주 출신인데.......
지금은 당감동에서 성지문화원을 만들어 원장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요. 20년 가까이 됐지요.
바로 최은화 씨를 인연으로 문화원에 왔었는데, 두 세번 만났지요.
오늘 오후에 우리 집에 찾아 왔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최근에 알게되어.
그는 장애인이지요.
부인도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생활비 70만원씩을 받는다고 합니다. 어려운 신체적 조건 속에서도 걷건하게 지내는 준식씨가 당당해 보입니다. 모라성요한성당에 나간다고 합니다.
201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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