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고등학교 예나지나 자원봉사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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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8-03 16:56 조회2,443회 댓글0건본문
동명고등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오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오늘 오전 전영선 선생님과 학생들 9명이 함께 도착했습니다.
먼저 꽃밭이 풀밭 된 곳을 꽃밭으로 되돌려 놓는 작업을 했습니다.
먼저 꽃밭이 풀밭 된 곳을 꽃밭으로 되돌려 놓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 자리는 주변에 살고 있는 분들이 해 주면 되는 일인데, 안 해서 몇 차례 말도 했지만 그대로기에 오늘 작업을 했습니다. 자기 집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고 만든느 일을 스스로 해야 쉽지요.
이어서 소나무 숲속의 쉼터인 평상 입구 길내기와 평상을 닦았습니다. 여기도 좋은 뜻으로 만들었지만 그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서 못 갈 만큼 풀과 나무가 자랐지요. 학생들이 작업을 하고 나니 이제는 사용을 하게 되겠지요.
이어서 소나무 숲속의 쉼터인 평상 입구 길내기와 평상을 닦았습니다. 여기도 좋은 뜻으로 만들었지만 그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서 못 갈 만큼 풀과 나무가 자랐지요. 학생들이 작업을 하고 나니 이제는 사용을 하게 되겠지요.
중간에 이웃 사람들이 생수, 커피, 얼음과자를 내 주었고, 마칠 때는 공소에서 라면을 끓여서 대접했습니다.
밀양시 하남읍 동명고등학교 전영선 선생님과
예나지나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들 9명은 아름다운 헌신을 했습니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좀 더 살기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을 실천하였습니다.
전영선 선생님과 동명고등학교 2학년 예나지나 학생들! 참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201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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