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과 종남산 아침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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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점동 작성일13-08-06 18:18 조회2,310회 댓글0건본문
어제 온 옛날 문현동 사람고 그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네요. 아침 6시에 다 일어나서 종남산에 올라갔습니다. 삼거리를 조금 지나서 내려 왔지만 종남산의 시원한 아침 공기와 아름다운 전망은 잘 보았습니다.
오늘은 산방에서 하루 종일 편안하게 잘 지내고 오후 5시 조금 지나서 부산으로 갔습니다. 나는 밀양역까지 태워 주었지요.
오다가 관동에서 장화를 신은 할머니가 걷고 있기에 차를 세웠지요. 밭에 가는 길이라면서도 차에 타겠다네요. 한 200미터나 왔을까요. 밭에 도착했답니다. 감나무 밭에 가는 길이라면 어디에 사느냐, 가을에 감나무 밭에 들려라 우리는 나눠 먹는다..... 기분 좋은 말씀ㅇ르 하고 내렸습니다. 나도 물론 기분이 좋았고요.
2013.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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